무제.20090617

분류없음 2009/06/17 21:19

#원하는것을 말하는것은 쉽다.
그러나 그것을 원하는데로 행하는것은  쉽지가 않다.
나만 그런것인가.

#피곤.
아무렇지도 않던 나이이야기는 어느새 가슴을 콕콕 찌르고 있다.
게다가 쉬이 피곤해지던 몸뚱이는 뜻대로 움직여주지 않으려한다.
이젠 핑계조차도 될 기운도 없는것인지도.

#걸음걸이.
예전 누군가가 나에게 걷는것이 마냥 귀찮아보인다며 좀 기운좀 내라하던말이 떠오른다.
신경쓰지 못했던 걸음걸이에 대한 태클에 "응?" 이라 하며 넘겼는데.
같이 걸어다녀도 누구도 나에게 머라하지 않는것이 나아진건가. 아니면 묻혀버린건가.

#전화.
유난스럽게도 핸드폰을 잡고 있자니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고 싶은 아해처럼. 
누군가에게는 집착하고 누군가에게는 철저히 무관심하며. 누군가에게는 회피한다.
주소록 카테고리에 혈액형별로 그룹핑이라도 해두어야 할판.
별자리도 있겠다.

#회식
다음주 팀회식, 사무실 전체회식. 
앗싸. 먹고 죽자!

#LT 
근 6개월만에 부활인가..
몇차례 불려 내려가긴 했지만.
비공식적으로 없어진줄 알고 좋아했건만..
슬쩍 명단을 확인하고나서는 풀죽어있다. 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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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groovy